부산에는 잘들 다녀오셨지요.

잠깐 인사만 하고 헤어지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다른 일행이 있어서 시간을 내지 못했습니다. (자영씨. 섭섭치 않치?)

어쨌든 잠깐이지만 서울이 아닌 다른곳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나니

기분이 좋더군요.

살아가는게 항상 즐거운 우연이 반복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우연은

아니지만.....)



후배가 보임에서 주관하는(?) 다큐강좌를 듣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 지는 데요.

푸른영상에서 강좌를 하면 어떨까요?

화려한 강사진을 항상 확보하고 있으니

홍보와 장소 마련만 된다면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외부강좌에 찬조만 하지 말고 자체에서도

좀 더 전문적인 다큐작가를 키우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해요.

사실 개인적인 필요성이 절실해서 요청하는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