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르몽-페랑에 간 우리 단편영화
-제22회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
▷ 장 소 : 아트선재센터 (3호선 안국역 1번출구, 정독도서관 맞은편)
아트선제센터 찾아가는 길>>http://www.artsonje.org/html/road.html
▷ 일 시 : 2001년 2월 23일(금) - 25일(일)
▷ 주 최 :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아트선재센터
▷ 후 원 : 영화진흥위원회, CBN21, 인디TV, 인츠필름
▷ 입장료 : 4,000원 (청소년 및 단체할인 3,000원)
▷ 문 의 :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 334-3166 / 334-3167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서 온 단편영화들". 제23회 끌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가 준비한 한국영화 회고전의 제목입니다. 서구인들에게 동아시아의 변방 한국의 이미지는 여전히 타고르의 싯귀에 멈춰져 있나봅니다. 그러나 회고전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짤막한 글에 비춰봐도 한국의 단편영화는 조용한 아침이 아니라 역동하는 한낮임이 분명합니다.
올해 끌레르몽-페랑에는 '한국영화 회고전'을 통해 소개되는 22편의 영화 이외에, 13회를 맞이한 국제경쟁부문에 민동현 감독의 <지우개 따먹기>, 이상열 감독의 <자화상2000> 등 3편의 단편영화가 출품된 것을 비롯하여, 신설된 '워나드 쉬르 쿠르드'에도 김은경 감독의 <망막>이, '스쿨' 부문에도 유진희 감독의 <언년이>가 출품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다양한 한국의 단편영화들이 선보였습니다.
"제22회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에서는 국제경쟁부문 본선에 출품된 <지우개 따먹기>와 <자화상2000>, '워나드 쉬르 쿠르드'에 출품된 <망막>과 <공동경비구역 JSA>로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심판>, 98년 끌레르몽-페랑에서 수상한 김진한 감독의 <햇빛 자르는 아이>, <비밀>로 역시 올해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박기형 감독의 <과대망상> 등 '한국영화 회고전'에 초청된 13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될 것입니다. 올해 끌레르몽-페랑에 선택된 영화들을 보는 이 자리가 단순히 성장한 우리의 모습이 타자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의 시선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타자의 취사를 통해 드러난 한국 단편영화의 타자화된 내면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상 영 작 품
섹션 1 (5편, 74분)
<지우개 따먹기>민동현, 1998년, 35mm, 18분
<자화상2000> 이상열, 2000년, 35mm, 15분
<햇빛 자르는 아이> 김진한, 1997년, 35mm, 17분
<망막> 김은경, 2000년, 16mm, 9분
<서브웨이 키즈> 손정일, 1999년, 16mm, 15분
섹션 2 (3편, 81분)
<과대망상> 박기형, 1996년, 35mm, 36분
<하루> 박흥식, 1999년, 35mm, 20분
<심판> 박찬욱, 1999년, 35mm, 25분
섹션 3 (4편, 72분)
<만수야 그동안 잘있었느냐?> 오점균, 1999년, 16mm, 23분
<냉장고> 안영석, 1999년, 16mm, 29분
<나의 수기, 정수기> 임찬익, 2000년, 16mm, 15분
< www.DESIRES.co.kr > 김종국, 2000년, 16mm, 5분
섹션 4 (4편, 70분)
<남정순, 엄마누라줌마> 신현경, 2000년, 16mm, 22분
<녹물> 이정인, 2000년, 16mm, 14분
<가화만사성> 허인무, 2000년, 16mm, 14분
<상식> 이민경, 2000년, 16mm, 20분
상 영 시 간 표
시간 2/23일금 2/24일토 2/25일 일
14시 섹 션 3_ 섹 션 1_
16시 섹 션 4_ 섹 션 1_ 섹 션 2_
18시 정기총회 섹 션 3_ 섹 션 4_
20시 정기총회 섹 션 2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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