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때 운파상 수상에 이어 큐채널 다큐멘터리 영상제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셨다는 소식을 부산에 내려와서야 중앙일보 일간지를 통해서 접했습니다. 저, 이거 너무 하시는 건 아닌지, 상을 두 분이서 독점하시니깐 섐이 납니다(키키).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이젠 이 뜨거운 필름을 어떻게 배급하셔야 할 지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나흘째 되는 날 내려오는 길에 부산이 아닌 광주행 표를 끊었습니다. 광주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망월동 묘지엘 갔었습니다. 새 천년이 다가 온다고들 하는데, 그 땐 이 분들이 세인의 관심 밖에서 멀어지지는 않을지,
다음에 서울에 있는 대학에서 재상영의 기회를 갖게 되면 어떻게 해서라도 정보를 입수해서 반드시 서울로 달려 가겠습니다. 영상제 둘째날 아트선재센타 앞 정독도서관에서 감독님을 뵙고 많이 부끄러웠던 탓에 변변히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두번째 작품 애국자게임은 잘 돼 가시는지예 궁금합니더.
다음에 서울에 올라 가게될 것 같은데 꼭 한번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괜찮겠지요?
-덧붙임말-
최하동하 감독님!
피프 기간 중 대영6관에서 민들레 두번째 상영 후
가진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 짖궂게 질문 드렸던 점
너그럽게 봐 주실거죠?
기회만 주어진다면 다음에 한번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푸른영상 가족 여러분!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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