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수씨. 정말 오랜만이군요. 도대체 요즘 뭐하며 살아요? 지난번 글에 보니 뭔가 새로운 일을 한다고 하던데, 그리고 먼저 시작한 일은 잘 되어 가나요? 궁금하군요. 게시판의 글을 보면 역시 범수씨구나 하는 생각을 해요. 근데 난 좀 아쉬움이 있어요. 글쎄... 이 글이라는 것이 대화가 안되는 거잖아요. 물론 답장이 있지만... 범수씨가 푸른영상이나 자영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쓴 글이겠지만 글에서는 범수씨의 감정이 (그러니까 뭐랄까? 여러가지 복잡한 표정들...) 무척 단편적으로 느껴지거든요. 지난번 푸른영상에 대한 글, 그리고 앞으로 쓸 글... 궁금하고 묻고 싶은게 많아요. 그러니까 아무리 바쁘더라도 한번 봅시다. 이번엔 자영씨. 여러사람에게 답장하려니 숨이 차는군. 헉헉... 토요일날 봅시다. (할 얘기는 토요일에....) 길잡이님... 누구신가요? 아트선재센터를 아주 잘 설명해 주셨더군요. 혹시 영화제에 오시려나요? 그럼 동지가 또 한명 확보되는군요. 드디어 내일이네... 나에게는 쇼생크 탈출만큼의 해방감을 느끼게 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