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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미현 |
  09-03-13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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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꼭 참여싶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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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미현 |
09-03-13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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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강은 흘러라~
아름다운 이야기 같습니다.
일단 원작을 구해서 열심히 읽어보아야겠네요.
조선족의 이야기라니........
그리고 압구정스폰지하우스에서는 할매꽃 시사회가 몇시에 있나요?
거시기 꽃다발같은 것도 사가지고 가야하나요?
테레비에서는 시상식때 꽃다발도 주고 그러던디요.
꽃다발을 사가지고 가믄 난센스인가요?
거시기 독립영화 시사회에는요.
쫌 갈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
압구정스폰지는 저희 집에서 버스 한 번이면 간답니다.
티어터2.0일 때 영매를 개봉해서 제 아들과 관람 한 적이 있답니다.
희랑 같이 가겠습니다.
이왕이면 제 아들도 꼬셔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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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미례 |
09-03-13 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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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 아니고요...
아주 좋아할 것같습니다. ^^
하지만 푸른영상 사람들은 꽃다발은 좀 아까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명이 너무 짧고...또 먹질 못해서요.
먹을수 있는 진달래꽃 다발이면 참 좋을텐데요.
그날 너무재미있었고 즐거웠고..
자주 뵙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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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미현 |
09-03-14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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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보다는 실용적으로다가 거시기 김밥이나 좀 말아서 가지고 가겠습니다.
저녁밥때라 허기진 채로 관람을 하믄 안되니까요이!!!!!!!!
유감독님도 오실거지요?
유감독님은 참 예쁘시고 초롱초롱한 눈동자가 아름다우시던데요.
잘 지내기로 해요.
봄이 한창일때만 나오는 지리산 취나물로 비빔밥도 같이 묵고요.
숯불에 매콤한 토종닭구이도 해서 묵고요.
내일은 희랑 지아장커의 24시티를 보기로 했어요.
거시기 가짜다큐라는 거이 참 생소하더라고요.
지아장커는 쫌 웃기는 사람처럼 느껴지더군요.
유감독님을 뵙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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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미현 |
09-03-18 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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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시사회는 잘 관람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네요.
성남가는 시내버스를 탔더니 버스가 뱅뱅 돌아서리......
할매꽃만드신 모든분들께 참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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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례 |
09-03-18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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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
보시고나서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궁금했어요.
다큐보기때 또 뵈어요.
그 때 많은 이야기 또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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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미현 |
09-03-19 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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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말아가지고 간 김밥이랑 커피를 다 잡수시어서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돈 벌러 나갑니다.
돈 벌어서 담에 갈 때는 예삔 딸기라도 사가지고 방문드리겠습니다.
할매꽃은 너무도 슬픈 이야기여서 보는 내내 맘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는 말이 내내 맘 속을 맴도네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맘을 묵었습니다.
다덜 홧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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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이지요
